제82회 어린이날을 맞아 군산공설운동장 주경기장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2004 군산시 어린이 날 기념민속큰잔치 행사가 펼쳐졌다.
어린이와 시민 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은 미취학 아동들의 재롱잔치와 옥산초등학교 농악단의 식전행사에 이어 1부 기념식과 2부 민속큰잔치 행사가 전개됐다.
온 가족이 함께 한 어린이 민속놀이에서는 우리 조상들의 슬기를 몸소 체험하며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다채로운 놀이가 진행됐다.
이에 앞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군산시 비안도초등학교 6학년 허선수 군이 모범어린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회현면 연합 부녀회장인 유영심(59)씨가 민간인 부문 유공자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강근호 군산시장은 어린이 날 축사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 여러분이 높고 큰 꿈을 가져 열심히 공부하고 부모님 말씀에 순종하며 좋은 책을 가깝게 하는 습관으로 이 고장 군산발전을 이끌어 갈 인재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한편 어린이 날을 맞아 군사시민문화회관에서는 4일과 5일 이틀동안 아동극축제로 인형극이 공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