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41분경 소룡동 A산업에서 탱크 내벽에 부착된 불순물 제거 작업을 하던 2명이 유해가스에 질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엄모(43)씨, 서모(30)씨가 의식 혼미 상태에 빠졌으나 신고 받고 출동한 군산소방서 구급대원들이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업체 관계자는 “반응설비탱크 내벽에 부착된 불순물로 인해 탱크 냉각이 원활하지 않아 이날 높이 4m, 맨홀 직경 60cm, 용량 약 10톤 정도의 탱크 내벽에 부착된 불순물을 제거 하는 작업을 하게 됐다”고 사고배경을 설명했다.
군산소방서는 미상의 유해가스가 탱크 내부에 쌓여 질식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