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K고교 동창회 경리직원이 장학재단 기금 수억원을 횡령한 후 잠적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K고교 동창회는 23일 동창회 기금 4억5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전 경리직원 A(43)씨에 대해 군산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동창회에 따르면 지난주 기금을 관리해 오던 A씨를 해고한 후 연락이 되지 않아 장부 등을 살펴본 결과 장학기금 4억5000만원에 이르는 기금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했다.
군산경찰은 A씨의 횡령혐의에 대해 담당경찰관을 배정해 조만간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