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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항운노조 파업 일단 유보, 불씨는 여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5-12-01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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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항운노조가 항운노조원 상용화 법안에 강력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서부항운노조 조합원들의 상당수가 파업 찬성 입장을 보여 향후 파업돌입 여부 등에 귀추가 주목된다. 
 
 서부항운노조는 하역회사가 항운노조를 거치지 않고 근로자를 직접 고용할 수 있는 항만노무 상용화시스템 전환을 위한 「항만인력 공급체제 개편을위한 지원 특별법」이 지난 25일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28일 군산항 3부두에서 조합원 302명이 참여한 가운데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항만분회 소속 312명의 조합원중 302명이 참여한 이날 투표결과 259명이 찬성, 반대 41명으로 파업을 결정했다. 
 
 현재 파업 유보상태인 서부항운노조는 관련법안의 국회 최종 통과가 이뤄질 경우 파업 돌입 여부를 다시 논의할 것으로 알려져 불씨는 여전하다.
 
 하지만 서부항운노조의 경우 지난 8월 간부들이 채용비리 혐의로 기소돼 시민들의 부정적 시각에 직면하는 등의 정황을 고려할 때 파업이라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항만 노무상용화 시스템을 골자로한 항만인력 공급체제 개편을 위한 지원특별법을 통과시켰으며, 이 법안은 12월8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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