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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운지구대, 투신 기도자 가족품으로

경찰이 발 빠른 대응으로 투신기도자를 가족품으로 돌려보내 칭송을 받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4-11-12 14:05:1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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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유기봉 경위와 이세현 순경>

 

경찰이 발 빠른 대응으로 투신기도자를 가족품으로 돌려보내 칭송을 받고 있다.

 

나운지구대(대장 반재준) 유기봉 경위와 이세현 순경은 지난 11일 오후 11시 20분  나운동 소재 26센터 20층 옥외 난간에 올라 투신을 기도하던 노모(남‧53)씨를 구조했다.

 

자살 기도자 노씨는 “아들에게 옷 한 벌 사주지도 못하는 무능한 아버지가 싫다. 현실이 버거워 이제는 삶의 짐을 벗어 놓고 싶다”며 술을 마시고 투신을 시도했다.

 

자살을 기도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나운지구대 지구언들은 투신에 대비해 119구조대에 연락, 에어메트 등 현장 안전조치를 취하는한편 1시간여에 걸친 끈질긴 설득으로 자살기도자를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인계했다.

 

나운지구대 반재준 대장은 “내 이웃에 아픔을 함께 할 수 있는 경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주변의 사회적 약자를 지속적으로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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