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읍면동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나포면
나포면(면장 주현노)은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주민들이 마을 포상금 기탁에서부터 금연으로 모은 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원장상 마을은(이장 장기운) 지난 8월에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에서 우수마을에 선정돼 받은 포상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또한, 익명을 요구하는 마을주민은 10개월 동안 금연해 한푼 두푼 어렵게 모은 돈으로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40포를 전했다.
향토기업인 농민농산에서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현노 나포면장은 “나포면 주민들의 소중한 마음과 정성에 감사드리며, 귀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해신동
해신동에서는 26일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유)청수산업(대표이사 조시창)의 후원으로 군산대 최고경영관리과정 관계자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자원해 도움을 줬다.
이날 이들은 저소득층 10가구에 세대당 200장씩 연탄 총 2000장이 지원됐다.
조시창 청수산업 대표이사는 “항상 마음은 있었는데 실천에 옮기기가 쉽지 않았다”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영화 해신동장은 “연탄나눔 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온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흥남동
흥남동 자생단체로 구성된 흥봉이봉사대 30여명은 28일 대명동에 위치한 군산경로식당에서 어르신 및 취약계층 300여명에게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반찬 만들기와 배식활동은 물론 잔반처리와 주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했다.
그동안 흥봉이봉사대는 소외계층을 위해 분기별 경로식당 봉사, 매월 반찬봉사, 연말연시 이웃돕기, 경로당 청소 및 어르신 말벗해주기, WE-Happy 결연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서명옥 흥남동장은 “형식적이거나 단발성의 행사를 지양하고,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랑나눔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이 같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