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화합과 단결에 힘쓰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최근 취임한 박충기 서수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봉사인 만큼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 위원장의 임기완료에 따라 그 역할을 대신할 새 적임자를 찾아야 할 때 사람들의 머릿속에 자연스레 떠오른 인물이 바로 박 위원장이었다.
처음에는 고사의 뜻을 밝힌 그였지만 (주변의) 거듭된 설득 끝에 새로운 각오로 이를 받아들였다.
박 위원장은 서수면체육회와 서수라이온스클럽 회장 등으로 활동했고, 지난 10년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서도 지역발전을 견인해왔다.
이 같은 꾸준한 봉사와 헌신, 활발한 지역 활동으로 박 위원장은 평소 주민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수면에서) 6대째 삶의 터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곳에 남다른 애정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랫동안 지역 일꾼으로 통하고 있다. 지역 곳곳에 그의 손길이 안 미치는 곳이 없을 정도다.
박 위원장은 “주민들이 무엇을 필요로 할까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며 “결국 주민이 행복해지는 것이 나의 임무가 아니겠냐”고 말했다.
서수면이 발전하고 더 살기 좋은 곳이 된다면 이보다 더 뿌듯한 일도 없을 것이라는 게 박 위원장의 생각이다.
그는 재임기간 동안 마을 소통과 화합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를 위해 “마을 곳곳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이 무엇인지 살피고 대화의 창구를 열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 위한 복지 시설도 확충과 이를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우리라는 공동체 안에서 한마음 한 뜻으로 지역 발전을 함께 이루고 싶다”며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반드시 화합과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주민자치위원장은 명예와 권위가 아니라 봉사를 위한 자리이기에 주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알기 위해 현장을 찾아 듣고 또 듣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박 위원장은 전 전라북도 씨름협회장, 군산시민체육회 상임부회장, 옥구 청년회의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동광금속 대표이사, 군산시민마약감시단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