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에 강풍과 소낙눈이 내린 18일 새벽 5시경 군산항 제5부두 세방기업이 운영해온 곡물보관 창고가 붕괴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피해가 발생한 곡물보관창고는 지난 2003년 10월 78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신축한 2700평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옥수수와 대두박 등 화물 1만6300여톤을 보관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붕괴사고는 강풍과 폭설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피해 건물이 신축 2년여밖에 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군산해수청 등은 다각적인 사고원인 파악에 나섰다.
한편 사고직후 세방기업 군산지사 측은 현장 복구활동에 들어가는 등 수습에 분주한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