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군산시 옥구읍 소재 육군 35사단 군산 최호대대(전 9585부대 1대대)에서 현판식이 열렸다.이 날, 최호 장군 문중대표 최환식 종친회장과 문동신 군산시장을 비롯 군산 교도소장, 소방서장 등 유관기관장, 신익곤 최호대대장, 부대장병 및 예비군 지휘관들이 참석해 현판식을 축하했다.문동신 군산시장은 “최호 장군의 우국충정의 깊은 뜻을 기리고 전군 최강의 부대로 거듭나기 위해 부대 명칭을 ‘최호대대’로 명명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최호대대장(중령 신익곤)은 “최호 장군의 애국심과 호국정신을 계승하여 군산지역 향토방위에 온 힘을 다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최호대대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부대명칭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개정면 출신인 최호 장군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 함경남도 병마절도사로 왜군의 침입을 격멸했고 1597년에는 칠천량 전투에서 왜군과의 포화로 순국, 1604년 청난공신(2등공신)으로 책록되는 등 극진한 충성심으로 목숨을 바쳐 나라를 수호한 호국위인이다.최호 장군 유지(군산시 개정면 발산리 소재)에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매년 5월 최호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시민추모제를 개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