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너무 힘들어 죽는다며 사라졌어요. 도와주세요”
남편의 친구를 통해 자살하겠다는 소식을 들은 여성은 절망했고, 경찰에게 도움을 청했다.
지난 11일 저녁 군산경찰서 비응파출소(소장 임영주) 전민기 경사, 여민구 경위는 힘든 삶속에서 생명을 끊으려는 남편의 생명을 신속하고 면밀한 수색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해 한 가정의 행복을 지켰다.
충남 부여에 사는 자살기도자의 부인이 남편이 위험하다며 다급하게 112로 신고해 사건의 심각성을 파악한 비응파출소 전 경사와 여 경위는 휴대폰 위치 추적을 했다.
자살기도자 A씨는 군산시 비응도동 부근에서 휴대폰 위치가 파악됐다.
마침 특별방범 현장에 지원근무중인 생활안전과장 배상진 경정의 지휘아래 인근 파출소 순찰차도 함께 지원을 받아 33km 구간의 새만금방조제 일대를 수색해 비응항 주변 주차장 외진 곳에서 유서를 남기고 만취 상태로 번개탄을 피우고 의식을 잃어가는 A씨를 발견, 병원으로 후송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남기재 서장은 “여러가지 문제로 소중한 생명을 끊으려는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군산경찰서 모든 경찰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if !supportEmptyPar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