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남기재) 중앙파출소(소장 박기준)가 신속한 대응으로 투신자살 시도를 막았다.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새벽, 112에 한통의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집이 4층인데 떨어지려고 한다. 내가 우울증 환자인데, 죽으려고 한다. 지금 베란다에 나와 있다. 담배 두 대만 피고 떨어지려고 한다”긴급한 사안임을 직감한 군산경찰은 즉시 위치추적을 통해 신고자의 위치를 파악하기 시작하였고, 군산시 평화동의 한 4층 상가건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해 보니 건물 뒤편 4층 베란다 창문에서 누군가 창문 밖으로 몸을 내밀어 투신자살을 기도하고 있었다. 이를 발견한 중앙파출소 경찰관들은 즉시 건물 내부로 들어가 자살기도자 집 출입문을 열고 진입해 창문 밖에 매달려 있는 A씨의 팔을 붙잡아 끌어 올려 소중한 생명을 구해냈다. 한 순간만 늦었더라도 안타까운 생명을 잃을 뻔 한 순간이었다. 박기준 소장은“현장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구조,조치 등을 ‘스마트’하게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