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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명화학교 겨울방학 기간 중 교통안전시설 개선완료

군산명화학교와 군산경찰서 경비교통과의 협력이 신학기 학생들에게 교통안전을 선물하는 결실을 맺게 돼 화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2-27 17:27:0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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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명화학교(교장 한두현)와 군산경찰서(서장 남기재) 경비교통과의 협력이 신학기 학생들에게 교통안전을 선물하는 결실을 맺게 돼 화제다.
명화학교는 몸이 불편한 학생들을 위해 초,중,고등학교 까지 수업을 받는 특수학교이며 재활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그런데, 2014년 11월 초 군산명화학교에서 월명공원으로 올라가는 등산로에서 주차된 차량이 미끄러져 학교 안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학생들은 수업중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명화학교는 관계기관에 시설개선을 요구하고 자체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안전시설을 보강하려 했지만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런데 작년 12월 초 장애인을 위한 행사장에서 한 신문사 기자의 소개로 명화학교(교장 한두현)와 군산경찰서 경비교통과(담당자 이상철)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며칠 후 현장을 점검해 본 결과 빠른 시일 내 시설개선이 필요하다 점에 의견을 합했다.
현장 점검 결과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정비, 미끄럼방지 포장, 정․후문 부근에 불법 주정차 방지 시설을 보강해야 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학생들이 신학기 개학 전에 시설개선을 완료해야 통학 불편을 최소화 할 것으로 보고 발 빠르게 움직인 결과 학생들의 겨울방학기간 동안 시설개선을 완료해 낼 수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신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이 만들어져 정말 기쁘다. 학생들에게 신학기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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