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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슬픈 자화상…군산 하루 2쌍 정도 이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중 한국은 이혼율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5-22 10:32:3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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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중 한국은 이혼율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군산지역도 해마다 650건이 넘는 이혼이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군산지역의 경우 지난해 이혼건수는 총 662건으로 도내 4091건의 약 16%를 차지했다.

 

군산지역 지난 5년간 발생건수는 2010년 642건, 2011년 750건, 2012년 716건, 2013년 708건 등이다.

 

특히 4월과 5월 가장 많이 이혼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정의 달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줬다.

 

반면 지난해 군산에서 혼인한 건수는 모두 1579건으로 집계됐다.

 

군산의 혼인건수는 2010년 1856건, 2011년 1834건, 2012년 1921건, 2013년 1579건으로 집계됐다.

 

결과적으로 군산지역은 하루 대략 5쌍이 결혼하고 2쌍 정도가 이혼하는 셈이다.

 

이혼의 사유로는 성격차이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이어 경제문제, 배우자의 부정과 가족 간 불화, 배우자의 정신적․육체적 학대, 건강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처럼 이혼이 꾸준한 이유는 가정의 핵심인 부부와 결혼을 앞둔 미혼들이 그릇된 결혼관 및 사회풍조 등에 기인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무엇보다 부부의 결별은 청소년 문제와 고령화문제 등 각종 부작용을 촉발시키는 사회적문제로 작용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부부의 정립과 함께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 사회복지사는 “가정해체가 모두 청소년 범죄로 이어지는 건 아니어도, 중요한 원인이자 상당한 연관성이 있는 건 분명하다”며 “건강한 사회와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정부뿐 아니라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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