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새만금송전선로 건설공사가 재개된 가운데 일부를 제외한 구간 마을별 협의가 잇따라 완료, 공사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전은 “지난 3일 새만금 송전 선로 미성동 구간 마을별 협의가 모두 완료돼 반대 주민과 큰 마찰 없이 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전측에 따르면 최근까지 마을별 협의 진행상황으로 미성동 지역은 전체마을 협의가 완료됐다.
또한 ▲옥구읍 33개마을 중 29개마을 ▲나운3동 지역 2개 마을 중 1개마을 ▲회현면 10개 마을 중 2개 마을이 협의된 상태다.
하지만 일부 구간은 여전히 반대주민들과 대치, 공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전은 마을별 협의가 완료된 지역을 중심으로 공사를 진행하는 한편 미 협의된 마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으로 반대대책위, 한전, 군산시, 전라북도 공동으로 조정·합의한 내용과 같이 공사재개에 따른 소모적인 논쟁을 줄이고 당초 약속한 내용대로 공사 진행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