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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호수공원 내 독미나리 집단 서식 눈길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예정부지 내 환경보전 논란을 야기중인 독미나리가 은파호수공원내 집단으로 군락을 이뤄 자생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6-08 18:05:5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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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예정부지 내 환경보전 논란을 야기중인 독미나리가 은파호수공원내 집단으로 군락을 이뤄 자생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은파호수공원 내 생태습지에는 법정보호종인 독미나리가 꽃이 활짝 피어 주변 구절초와 어울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개체수 또한 처음 확인된 2010년 이후 매년 크게 증가해 올해는 생태습지내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왕성하게 번식중이다.

특히 저수지 육화 현상으로 해마다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예정부지인 백석제에 비해 훨씬 많은 개체수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독미나리는 미나리과에 속한 여러해살이 수생식물로 법정보호종인 멸종위기 2급 식물이며 사람에게 해로운 독이 있어 식용이 불가능하다.

5~8월 희고 작은 꽃이 줄기 끝에 피고, 줄기는 1m정도 자라며 속이 비어 있는 점이 미나리와 차이점이다.

은파호수공원 외에도 옥산면 백석제, 한림제, 회현면 죽동제, 개정면 아촌제와 인근 김제, 부안, 고창, 서천, 심지어는 전남 일부 지역에까지도 널리 분포∙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멸종위기 식물이라 보기에도 애매할 정도로 지역에 널리 서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군산시에서는 군산전북대병원 건립예정지인 백석제에 서식하는 독미나리 중 집단군락지에 대해서는 원형보전하고 그 외 산포되어 있는 독미나리를 은파호수공원 내 생태습지로 이식, 독미나리의 종속 보전은 물론 청소년들의 생태교육 체험 및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은파호수공원 내 생태습지(면적 3만4,347㎡)는 군산시가 2009년에 조성 수변식물 등의 관찰 및 체험을 통한 자연생태학습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자연환경 보전 및 시민휴식 공간을 형성하고자, 꽃창포, 노랑꽃창포, 연꽃, 옥잠화 4종의 수생식물을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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