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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 주변 기름유출 농경지 피해 확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5-12-23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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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름유출 사건과 관련해 미군측의 무성의한 태도로 인해 시민사회단체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군측의 방제 작업 소홀로 인근 농경지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4일 군산미군기지 우리땅 찾기 시민모임 등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군산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그 동안 토양 속에 오염돼 있던 다량의 기름이 옥서면 선연리 송천마을 인근 농경지로 흘러 들면서 상당수 농경지의 어린 모가 고사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시민단체들은 이날 오전 침수피해와 함께 기름오염이 확산된 피해 현장을 방문해 실태파악을 한 뒤 미군 측에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군산여성농민회 600여 회원도 이날 여성 농민 한마당 행사를 마치고 미군기지 앞 시위에서 『기름유출로 죽어간 논을 바라보는 농민들의 심정을 어디에 비길 것이냐』며 미군측의 사과를 요구했다.
 한편 미군측은 잇따른 기름유출 사고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입장표명을 유보하고 있어 사건을 무마하려는 의도라는 시민단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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