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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봉사이력…팔방미인으로 거듭나다”

‘팔방미인(八方美人)’ 여러 방면에 능통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7-24 11:44:4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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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미인(八方美人)’

 

여러 방면에 능통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개인의 재능을 동료와 이웃들에게 나눠 줄 수 있는 역량이야말로 요즘 같은 경쟁력 사회 필요한 능력 중 하나.

 

마치 옆집 아저씨처럼 포근한 인상을 가진 고병수(61) 웨스턴마린(주) 대표는 이 같은 팔방미인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다.

 

기업인의 길을 걸어오면서 그의 손길이 곳곳에 안 미치는 곳이 없을 정도로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일을 맡게 될 때마다 주변사람들은 “고병수 대표니까 가능하지”라는 자연스레 인정하는 모습도 이젠 그리 낯설지 않은 풍경이다.

 

여기에 고 대표와 함께하다보면 재치 있는 말솜씨와 유쾌한 성격으로 어느 모임에서도 늘 돋보인다는 평가.

 

그의 경력은 20여개가 넘는다.

 

군산고·중앙여중·군산여고 학교운영위원장, 우슈 협회장, 전북 해양 소년단 이사, 군산시 예산편성 참여 시민위원, 군산대 경영행정대학원 CEO과정 총동창회장, 군산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은 고 대표가 걸어온 길이다.

 

현재도 전북 및 군산시 산악연맹 고문, 군산교도소 교정 위원회 부회장, 전북 및 충남 구조협회 이사, 삼학동 자치위원회 위원장 등 7개의 직책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른 수상 및 봉사 활동도 한 페이지가 넘어 갈 정도다.

 

“평생을 바다에서 생계를 이어온 기업인으로서 그 동안 받은 만큼 봉사를 통해 돌려주고 싶었을 뿐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제가 여러 직책을 수행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고 대표는 22년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웨스턴마린(주)을 창업해 선박에 유류와 윤활유 등을 공급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주변에서는 나름 성공한 중견 기업인으로 불리고 있다. 그런 그에게 봉사는 명예나 감투가 아닌 희생.

 

이런 지론 속에 그는 60대를 넘은 지금도 어떤 분야를 가리지 않고 적극적인 재능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군산대 CEO과정 총동창회장을 맡을 당시 지역의 어려운 환경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한 후 진정한 봉사정신이 싹트기 시작했다고.

 

이후 그는 교도소교화활동을 비롯해 해양치안활동,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학교운영 활동 등을 병행하며 봉사의 즐거움을 찾았다고 말했다.

 

고 대표는 “봉사를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 마음이 중요한 것 같다”며 “처음에는 발을 들여 놓기 힘들어도 한번 두 번 해보면 진정한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재능과 능력이 뒷받침되는 한 계속 일할 것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고 대표는 “봉사할 대상은 많은데 여력이 미치지 못할 때가 가장 안타깝다”며 “힘이 닿는 한 앞으로 주변을 더욱 돌보면서 사회에 이바지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봉사를 통해 삶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는 고 대표.

 

그래서일까.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그에게서 정겨운 사람 향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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