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월명공원에서 훈련을 하던 A중학교 1학년 운동부 선수가 숨졌다.
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B군은 사고 당시 낮 최고기온이 34.7도에 이르는 등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에서 훈련을 하다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B군은 훈련 중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10일 오전 6시께 숨졌다.
이날 B군은 시내 모 체육관 관장 C씨의 인솔 아래 총 8명과 함께 훈련을 받았으며, 마지막 정리 훈련 중 갑자기 주저 앉아 의식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A중학교는 올해 태권도 체육특기생으로 B군을 포함해 6명이 진학했으며, 내년에 정식 창단을 목표로 훈련에 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