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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촌→근대소설마을\'로 변경 추진

<속보>군산시가 옛 도심에 조성할 조선인(朝鮮人)촌의 명칭과 내용을 바꿔 ‘근대 소설마을’로 추진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08-20 12:36:1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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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18일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용역 최종 보고회서 밝혀


 

<속보> 군산시가 옛 도심에 조성할 예정이었던 조선인(朝鮮人)촌을 ‘근대 소설마을’로 바꿔 추진한다.

 

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용역 최종보고회’자리에서 이 같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보고했다.

 

시가 이번에 최종 용역을 통해 밝힌 ‘콩나물 고개의 변신, 근대 소설마을’사업은 당초 조선인촌을 새롭게 구성한 것이다.
 


 

오는 2019년까지 99억원을 들여 옛 도심 1만㎡ 규모로 채만식 탁류를 중심으로 근대소설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게 주요 골자다.

 

이에 따라 이 곳에는 근대소설 주제관 15동을 비롯해 콩나물고개단지 10동, 문학예술인단지 15동, 소형 이벤트공간 2동, 소설안내다방, 공원 등이 조성되어진다.

 

근대 소설마을이 들어설 장소로는 신흥동 일본식가옥 뒤쪽이 유력하다.

 

시 관계자는 “당초 추진할 예정인 조선인촌의 명칭과 성격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의견도 있어 근대 소설마을로 이름과 내용을 바꿔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따라서 시는 빠른 시일안에 도 사업계획 승인 등을 거쳐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다양한 대표 관광지사업도 소개됐다.

 

우선 시는 각 연대를 대표하는 ‘올드 카(Old car)’를 사들여 전시하는 것을 구상 중이다.

 

또 진포대첩과 길거리 마술/서커스 공연 등과 같은 군산만의 독특한 시간여행공연의 상설화를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산역사와 함께 해온 가게에 대한 스토리 인증제 추진도 검토되고 있다.

 

시는 이 밖에 △시간여행 10대 명소 조성 △트레일(Trail)조성 △야외전시장 설치방안도 내놨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종 연계사업도 눈에 띈다.

 

먼저‘워터 커튼’ 형태를 도입해 야외에서 옛 영화를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여행객들에게 시간여행의 편리함과 비용적 혜택을 부여하는 ‘시간여행 패스’운영도 검토된다.

 

시간여행패스로 관광지를 둘러보는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고, 자전거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그동안 야간관광활동을 위한 매력물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던 만큼 시간여행 야간경관이 크게 늘어난다.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영수증 가치화 사업도 추진한다.

 

영수증을 제시하면 시간여행 패스 할인 또는 공공시설을 무료로 입장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근대문화도시를 한층 발전시킬 제안사업도 주목을 끌었다.

 

기존의 관광안내소나 근대건물에 다방 콘셉트를 도입해 식음료와 기념품을 판매하는 ‘시간여행 다방’을 조성한다는 방안이다.

 

또 전통시장의 기능을 잃고 있는 영화시장의 특성화를 위한‘야(夜)시장’조성 방안도 나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의 의미는 군산 근대문화도시의 마스터 플랜을 마련한 것”이라며 “근대문화유산자원을 활용한 독창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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