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핵폐기장반대대책위, 과잉진압 군산경찰서장 공개사과 촉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5-12-23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핵폐기장유치반대범시민대책위(상임대표 윤주복, 이영우, 문정숙)는 지난 18일 군산시청 앞에서 벌어진 군산핵폐기장 유치 반대 시위와 관련해 군산경찰서의 과잉진압에 대한 공개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해 군산지역 56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군산핵폐기장유치반대범시민대책위와 전북지역시민사회단체는 지난 20일 전북지방경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날 경찰의 폭력진압으로 인해 부상자가 발생했고, 일부 회원들은 집회에서 곤봉에 의해 머리를 맞았다』며, 『더욱이 군산경찰서 항의방문한 회원들을 집단연행하는 과정에서 폭언과 구타를 행사했다』고 규탄했다.
 또한 이들은 군산시의회의 합법적인 방청과정에서 상정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자 반대측에 대한 경찰이 일방적인 진압을 펼쳤으며, 찬성주민이 반대주민에게 폭력과 폭언을 퍼붓는 것을 그대로 방치한 것과 관련해 군산경찰서장의 폭력 과잉진압에 대해 공개사과와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특히 『민주노총 군산시지부 의장이 경찰 사복조와 찬성주민들에 의해 강제퇴장 과정에서 허리를 다쳐 고통을 호소했는데도 사지를 끌고 나가고 계단에 방치 됐었다』며 경찰의 편파적 공권력 행사를 지적했다.   
 한편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마치고 전북경찰청 경무과장 면담을 통해 군산시의회의 경호권 발동 과정 등 정상적인 절차 없이 곧바로 경찰병력의 의회진입 과정상 문제점을 지적하고, 핵폐기장 사안으로 분열되어 가는 지역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경찰이 중립적 자세에서 신중하게 공권력을 행사할 것을 전달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