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송전철탑 반대 주민들이 8일부터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이번 1인 시위를 위해 회현면, 옥구읍, 미성동 주민 3명이 상경했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교대로 1인 시위를 진행할 방침이다.
주민들은 이번 1인 시위를 통해 김관영 국회의원은 물론 국회에서 군산 송전철탑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주민들은 “군산산업단지의 전력 수급 문제가 내년이면 모두 해결되는데도 불구하고, 한전이 지금 건설해도 향후 7년 이상은 전혀 쓸 일이 없는 송전선로 건설을 서두르고 있다”면서 “국회 진상조사위원회의 구성을 통해 전력 수급에 대한 진실 규명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한전이 군산산업단지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서 송전철탑이 필요하다는 거짓말을 계속한다면, 공개토론회를 통해 진실을 가려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