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공모전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범죄 피해자를 돕는데 사용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군산경찰서 생활안전과 전금수 경사는 최근 경찰청이진행한 첨단순찰차 디자인 공모전에서 장려상(3위)를 수상했다.
경찰청은 창설 70주년을 맞아 스마트치안의 대표 모델로서 ‘첨단순찰차’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경찰의 상징이자 치안경쟁력을 좌우하는 순찰차를 새롭게 디자인하기 위해 지난 6월 16일부터 한달 간 순찰차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했다.
그 결과 전 경사는 총 4명(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을 선발하는 이번 공모전에서 전문 디자인들과 경쟁해 경찰관 유일하게 입상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전 경사는 이번 수상으로 받은 상금 50만원을 범죄피해자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기부, 그 의미를 더했다.
전 경사는 “전문 디자이너들이 참가하는 공모전이었기에 수상을 장담하지는 못했다”며 “좋은 결과가 나와서 매우 기쁘고 앞으로 시민과 경찰조직을 위해 작은 재능을 발휘 할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