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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고 김성원 경위 영결식 가져

해상경비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고 김성원(45) 경위의 영결식이 6일 오전 10시 군산해양경비안전서 광장에서 ‘군산해양경비안전서 장(葬)’으로 엄수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10-06 19:00:5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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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경비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고 김성원(45) 경위의 영결식이 6일 오전 10시 군산해양경비안전서 광장에서 ‘군산해양경비안전서 장(葬)’으로 엄수됐다.

 

이날 영결식은 김 경위 유가족과 홍익태 해양경비안전본부장, 송나택 서해해경본부장, 전현명 군산해경서장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해양경찰 300여명과 문동신 군산시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해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영결식에서는 고인에 대한 경례와 묵념에 이어 김성원 경위의 약력이 소개되고 일계급 특진과 공로장이 추서되자 유가족들은 김 경위의 이름을 울부짖으며 오열해 영결식장은 눈물바다로 변하기도 했다.

 

이어 장례집행위원장인 전현명 서장은 600여 군산 해양경찰 가족의 애도의 뜻을 담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동료인 김경학 경위는 고별사에서 “함께 울고 웃던 김 경위를 이젠 볼 수 없다니 믿기지 않는다. 너무 보고 싶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김 경위의 시신은 군산 승화원에서 화장된 뒤 대전 국립현충원으로 옮겨져 안치됐다.

 

지난 1998년 해양경찰에 발을 들인 고 김 경위는 해상을 통한 밀수조직과 밀입국선박 검거, 불법조업 중국어선 검거와 해상에서의 각종 구조활동 등을 헌신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해양경찰청장 등 각종 표창을 14회에 걸쳐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부모와 부인, 자녀 2명을 뒀다.

 

한편, 군산해양경비안전서 103정 소속이었던 김 경위는 지난 1일 오전 03시 40분께 부안군 위도면 파장금항 앞 브이에서 거점경비 중 실종, 나흘만인 지난 4일 오후 3시10분께 부안군 위도면 파장금항 동쪽 300m 해상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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