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1회를 맞이하는‘2015 대한토목학회’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개최된다.
학회는 국내외 토목학자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목공학의 글로벌화, 정책화, 융복합화라는 세 가지의 큰 틀을 기반으로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토목은 국민을 행복하게’라는 주제 아래 세계와 함께합니다, 전문학회와 함께합니다, 토목인 모두 함께합니다 라는 소주제로 학회를 진행한다.
주요 행사인 국제프로그램으로는 제29차 아시아토목공학협의회 이사회(29th ECM), 글로벌세션, 외국인유학생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학술프로그램으로는 한국건설관리학회, 한국수자원학회, 한국지반공학회, 한국측량학회 등 전문학회와의 공동개최 세션이 진행된다.
이어 토목공학 전 분야에 걸친 구두발표 및 포스터 발표, 개회식 초청강연, 23개 연구단에서 진행하는 특별세션과, 2015 CIVIL EXPO 등의 다양한 산학협동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특별세션은 국제화, 지역화, 융합화라는 세 가지 주제로 새로운 토목의 장을 열어 토목 분야의 명실상부한 역할과 위상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토목학회 김문겸 회장은 “새만금은 찬성과 반대가 공존하던 갈등의 장소에서 중국과 유라시아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소가 되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본 학회를 통해 이러한 의미가 더욱 공고히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부가가치 있는 행사유치를 위해 교통 및 편의시설 등 인프라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1951년에 창립돼 회원 약 2만7,000명과 단체회원 204개사가 가입하고 있는 과학기술분야 국내 최대규모 학술 대회다.
820여편의 학술발표, 23개의 특별세션, 토목관련 신기술․신공법을 적용한 71개 단체에서 91개의 부스 전시회도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