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9월 말까지 군산지역 화재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명피해 역시 증가했지만 재산피해는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군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군산지역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모두 215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10명의 사상자(사망 1명)와 6억5,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화재건수와 인명피해가 각각 40%(‘14년 154건)와 150%(’14년 4건<사망 1명>)가 증가한 셈이다.
반면 재산피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6억4,000만원보다 60%가량 감소했다.
화재건수 증가 이유로는 연중 건조한 날씨 등으로 임야화재와 야외 및 도로 잡풀 화재가 늘어 전체 화재 발생 건수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인명피해는 주거지 및 사업장 화재시 단순 연기흡입 부상자가 늘어 인명피해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소방서측은 보고 있다.
하지만 재산피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00만원 이상 고액 재산피해 화재가 83.3%(‘14년 6건→’15년 1건)감소해 전체 재산피해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군산소방서측은 “3분기 화재발생 분석결과를 토대로 소방안전 교육과 화재 예방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