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업체 노·사간 임금 및 단체협상 결렬로 운행이 중단됐던 시내버스가 13시간 만에 다시 재개됐다.
군산시에 따르면 4일 오후 4시 30분께 버스업계가 임금협상에 다시 나서 극적인 합의를 이뤄냈다.
이로써 오후 5시부터 기존 시내버스가 정상적으로 운행되기 시작했다.
앞선 3일 협상 결렬로 인해 4일 오전 4시부터 기존 54개 노선 116대의 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된 바 있다.
이에 시는 43대(임시 10개 노선)의 대체버스를 긴급 투입하는 한편 택시 부제를 전면 해체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앞장섰다.
시 관계자는 “노사가 단시간 내에 합의점을 찾아 내 천만다행”이라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시내버스의 서비스 질이 한 단계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