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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 장례식장 증축…인근주민 반발

군산의료원 장례식장 증축사업과 관련 인근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5-11-23 17:59:2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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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 장례식장 증축사업과 관련 인근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쌍용예가비상대책위원회와 서희 스타힐스 입주자, 인근 아파트 주민 등 100여 명은 지난 22일 장례식장 증축사업 현장에서 항의집회를 갖고 사업 변경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당초 군산의료원은 지난 2012년 응급심혈관센터 증축 및 센터 내 장비 보강 계획 예산으로 70억 4000만원을 확보했으나 현재는 호스피스 병동과 장례식장 증축 사업으로 변질돼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함께 “당초 군산의료원이 우려했던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시 경영난 가중 문제 또한 현재 개원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인 만큼 수익사업이 아닌 지역 거점 공공 의료기관으로서 시민들을 위한 공익적 의료사업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특히 “군산시민의 생명을 지켜내고 공공 의료권 확보를 위해 전라북도와 보건복지부에 현재 진행 중인 군산의료원 장례식장 증축 공사를 중지하고 본래의 취지대로 심혈관센터 기능 보강사업으로 변경할 것”을 촉구했다.

주민들은 다음달까지 군산경찰서에 집회신고를 내고 향후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집단행동도 불사할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나타냈다.

한편 군산시의회 최근 열린 제191회 제2차 정례회에서 유선우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산의료원 장례식장 증축 사업변경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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