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해경 함정·헬기, 바다 ‘앰블란스’ 역할 톡톡

해양경찰 경비함정과 헬기가 바다의 앰블란스 역할을 수행하며 바다가족의 생명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1-05 15:43:24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해양경찰 경비함정과 헬기가 바다의 앰블란스 역할을 수행하며 바다가족의 생명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군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장인식)는 “지난해 관내 해상에서 조업중인 선박이나 여객선 운항이 끊긴 섬 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73명을 신속하게 후송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2014년 43명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9척의 경비함정에 구축된 ‘해양원격응급의료시스템’이 응급환자 후송 중 의사의 원격진료를 통해 초동대처 시간이 빨라져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지난해 11월 10일 기상악화로 여객선 운항이 통제된 옥도면 개야도에서 극심한 호홉곤란 증세를 호소해온 주민 서모(42)씨가 50톤급 경비정으로 신속하게 후송되면서 해양원격응급의료시스템의 원격진료를 통해 목숨을 건졌다.



이처럼 보건지소를 제외하고 전문병원 등 의료시설이 전혀 없는 섬 지역에서 뱃길이 막히면 해양경찰 경비함정과 헬기가 응급환자 후송을 도맡고 있다.



특히, 조업중인 선박이나 섬 지역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는 대부분 기상 악화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소중한 생명을 한명이라도 더 구한다는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바다사나이들이야 말로 이들 섬 주민들이나 선박 종사자들에게는 수호천사로 느껴지고 있다.



장인식 군산해양경비안전서장은 “올 한해도 바다가족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해상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해양긴급신고번호 122로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