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에서 운영중인 122 국민 방제대 소속 최정봉(57) 대원이 국민안전처 장관 감사장을 받았다.
군산해양경비안전서는 항포구에서 민간의 방제기반 조성과 해양오염방제 업무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정봉 대원에게 국민안전처 장관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 대원은 해양오염 방제훈련과 방제작업에 적극 참여할 뿐 아니라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감시에서부터 구난업무 조력까지 평소 해양경찰 업무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한 공을 인정받았다.
‘122 국민 방제대‘는 관할 항․포구 및 해안에 오염물질이 유입될 경우 또는 중요 오염사고 발생시 자율적 방제작업을 하거나 공단․방제업체 등에 동원돼 방제작업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오일휀스와 유흡착제, 갈고리, 마대, 장갑 등 방제물품을 지원받고 방제기술 향상을 위해 해양경찰과 합동 방제훈련도 참여하고 있다.
장인식 서장은 “122 국민 방제대는 원거리 지역인 소규모 항․포구에서의 해양오염방제 대응체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면서 “어민들 스스로 해양오염으로부터 관할 항·포구를 지킬 수 있도록 자율방제능력 배양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해경 소속 ‘122 국민 방제대’는 기존의 어촌계 민간 자율방제대가 확대 개편된 것으로 격포 자율방제대와 비응도 자율방제대, 한국해양구조협회 군산구난대(신시도) 등 3개 소속으로 나누어 선박 15척과 인원 3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