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익산시 식품클러스터 산단 내 할랄식품 단지 조성 계획을 검토하고 있지만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군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김도경 목사)가 17일 군산중동교회(담임 서종표 목사)에서 익산시 할랄식품 단지조성 반대 궐기대회에 나섰다.
이날 궐기대회에는 권지윤 박사(한국이슬람연구소 부소장)의 ‘이슬람 바로알기’라는 쥊의 강연에 이어 김민재 장로와 김수연 집사 대표로 할랄식품 단지조성에 대한 성명서 발표가 있었다.
결의문에 따르면 군산시기독교연합회는 ▲무슬림들의 포교전략에 일조하고 있는 정부는 할랄 식품 단지 조성을 즉각 중단할 것 ▲공청회나 연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실적 올리는데 주력하고 있는 농축산식품부는 반성할 것 ▲국민혈세를 낭비하고, 할랄 식품 인증세 지급계획을 세우고 있는 정부는 즉각 철회할 것 ▲프랑스 테러 등을 무시하고, 한국에도 일어날 수 있는 테러에 일조하고 있는 정부는 각성할 것 등을 주장했다.
한편 할랄 도축은 동물을 도살할 때 이슬람교도가 단칼에 살아있는 동물의 정맥을 끊어 의식을 뺏도록 하는 방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