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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시간여행자여 ‘펀빌리지’로 오라

게스트 하우스가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관광지로 각광받는 군산도 거리 곳곳에 게스트 하우스가 생겨났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2-05 16:15:5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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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하우스가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관광지로 각광받는 군산도 거리 곳곳에 게스트 하우스가 생겨났다.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이 늘면서 군산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원도심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근대역사자원을 활용한 관광사업을 추진하고자 도시형 마을 기업을 만든 협동조합이 있다.

 

이 조합은 6명으로 시작됐지만 조합원이 점차 늘어나 게스트하우스, 카페, 요식업 등 다양한 업종의 17팀이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이룰 만큼 확대됐다.

 

바로 펀빌리지 협동조합(이사장 장재진)의 이야기다.

 

펀빌리지 협동조합은 마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전국 최초의 도시형민박(게스트하우스)의 합법화를 이루어 냈다.

 

지난해 5월에는 행자부 지정 군산시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는 성과도 거뒀다.

 

여행객의 법적보호와 안전의 문제를 담보 받을 수 없던 게스트하우스의 단점을 완벽히 해결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의 기본을 마련한 것.

 

또한 지난해 12월 ‘도시재생 한마당 주민참여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문체부 지원의 근대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따른 관광기반조성과 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제도적 기반 마련, 행자부 소관의 마을기업 지정, 국토교통부 지원의 도시재생선도사업 추진 등 부처협업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의 쾌거를 얻었다.

 

지역과 함께하는 조합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다는 점도 펀빌리지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다.

 

또한 군산시민예술촌, 매거진군산과 손 잡고 ‘타짜’, ‘남자가 사랑할 때’ 등 군산에서 찍은 영화를 무료 상영하는 ‘무비 인 군산’ 협약을 체결함으로서 개복동 예술인의 거리 활성화와 시민․관광객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주민과 지역의 건물을 활용한 게스트하우스 운영지원으로 저렴하고, 안전하며, 살아 있는 동네이야기를 여행객에게 제공해 지역주민과 여행객이 모두 즐거운 경제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이 조합의 목표다.

 

사랑의 물품 보관함      

 

펀빌리지 협동조합 사무실 한쪽 벽면은 연두색 락커 룸이 놓여져 있다.

 

바로 군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물품을 보관하고 적립되는 500원을 모아 운영 중인 ‘사랑의 물품 보관함’이다.

 

물건을 맡길 때마다 받는 금액은 한 칸당 500원.

 

지금까지 차곡차곡 모아진 500원은 해신동․월명동주민센터, 삼성애육원 등에 100만원 상당의 성품으로 기탁됐다.

 

‘여행자와 만남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선 순환적 경제 모델 구축’

 

관광과 이웃사랑을 접목한 티끌 모아 태산을 몸소 실천하는 펀빌리지의 노하우다.

 

재미있는 군산! 오고 싶은 군산

 

펀빌리지는 군산을 일회성으로 찾는 여행지를 넘어 ‘다시 오고 싶은 관광도시’로 각인시키기 위해 조합 내 게스트하우스들과 연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해의 12월 협동조합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영화동 하지마 파티, 와인 파티는 단돈 1만원으로 풍성한 먹을거리와 수다의 장을 마련해 즐거운 군산 여행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에는 2016 군산시간여행자 파티가 선착순 20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합을 통한 군산관광화 주력

 

펀빌리지는 현재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조합은 이웃과 함께하는 마을기업 성장과 함께 군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더불어 원도심 뿐만 아니라 월명산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연계사업 등을 통해 지역 곳곳을 알리겠다는 비전도 품고 있다.

 

펀빌리지 협동조합 장재진 이사장은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마련, 살아 있는 동네이야기 제공을 통해 여행객과 지역주민 모두가 즐거운 커뮤니티를 이루겠다”며 “양질의 서비스로 군산 관광을 지속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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