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남광률)은 6일부터 10일 설 연휴 6일간의 특별수송 기간 내 여객은 줄고 차량운송은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연안여객선 이용객 수는 5,005명으로 지난해 5,231명 대비 96%, 차량운송 대수는 699대로 지난해 533대 대비 13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 운항된 연안여객선은 5개 항로에 7척이었다.
항로별 여객선 이용객은 군산~선유도항로에 전년 보다 25% 감소한 717명, 군산~말도항로에 29% 감소한 163명, 군산~개야도항로에 10% 감소한 727명 등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군산~어청도 항로는 122% 증가한 304명이 여객선을 이용했고, 격포~위도항로는 예년수준인 3094명을 유지했다.
여객선 이용자 수 감소의 이유는 선유도 연륙교 개통(완전개통 오는 6월 예정)을 앞두고 육로 방문이 늘었고, 지난 6일의 기상악화로 인한 10회 통제 등 모두 12회의 통제에 따른 귀성을 포기한 여객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 이 기간 동안 운송차량대수는 신설된 군산~개야도항로의 개야카훼리호가 33대를 운송했다.
격포~위도항로(대원카훼리, 파장금카훼리)는 666대를 기록해 전년도 533대 보다 133대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