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성을 불법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40대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는 15일 관광비자로 입국한 태국여성들을 불법 고용해 유사 성행위 영업을 한 마사지업소 업주 A(47∙남)씨와 종업원 여성 2명을 적발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올해 초 유흥가 밀집지역에 9개의 방을 갖춘 마사지 업소를 개업하고 브로커를 통해 관광비자로 입국한 태국 여성 2명을 고용, 불특정 남성을 대상으로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군산경찰 생활질서계는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 영업을 한다는 첩보를 입수, 지난 12일 밤 마사지 업소를 급습해 업주와 종업원을 검거했다.
경찰관계자는 “당초 이 마사지 업소는 화장품 소매업으로 위장 등록한 후 성매매를 알선해 왔다”며 “이번에 적발된 태국여성들은 체류자격 등 위반으로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넘겨 관련 조사 후 강제출국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