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와 교경협의회(회장 김도경)는 지난 19일 산북동 소재 ‘사랑의 밥상 나눔터’ 급식소에서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단법인 예사봉사단(단장 김민재)이 운영하는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됐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밥을 통해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이곳은 군산에 있는 교회들이 순회하며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산북동과 소룡동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군산경찰서와 교경협의회는 지난 3일 회의를 갖고 정기적인 만남과 친교활동으로 종교와 경찰간 가교역할을 약속한 바 있었으며 이번 사랑의 급식봉사도 같은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날 김동봉 경찰서장과 각 과정, 교경협의회원 등은 약 1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밥과 국을 배식하며 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는 안 펼쳐진 선교합주단 ‘우물가’의 관현악 무료공연으로 급식 행사장의 화기애애함을 더해주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동봉 서장은 “경찰 본연의 업무인 범죄의 신속·공정한 처리도 중요하지만 오늘과 같은 대민활동을 적극 실천하는 주민친화적인 치안활동 또한 가치가 있다”며 \"나눔과 봉사를 통해 모두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