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유입 방어벽 등 설치해야
오늘(30일)과 내일(31일) 2일간 천문조에 의한 조고가 높아져 만조시각을 전후로 서해안 저지대의 해수범람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해당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군산앞바다 인근 저지대인 해망동과 중동, 소룡동 지역은 만조 시각에 침수가능성이 높은 만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조석표상 예상 해수위는 내항을 기준으로 30일 오후 4시 15분에는 732cm, 31일 오후 4시 56분에는 736cm까지 예상됨에 따라 만조시간 및 예상수위의 사전 숙지가 필요하다.
또 주변이 해수범람 위험지역인지 파악하고 가정 내 하수구를 모래주머니로 밀봉한 후 출입구에 해수유입 방어벽을 설치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밖에 침수우려 제품의 이동보관과 사태 발생시 대피장소의 사전 숙지, 농작물 등의 피해가 없도록 사전확인과 라디오 청취 등 기상상황에 예의 주시해야 한다.
한편 해수범람에 따른 모래주머니 준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청 재난안전관리과(☎ 450-4495)나 읍·면·동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