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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 입구 호텔 신축공사 벚꽃철 걸림돌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2-06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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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유원지 입구의 호텔 신축부지 조성공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절개지 발생에 의한 시민 휴식처의 흉물스런 모습을 우려하는 시각이 크게 늘고 있다.

 
더욱이 군산시가 현재 조명시설을 갖춘 은파 미관교량을 올봄 벚꽃철 안에 마무리 해 은파의 볼거리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지만 은파 입구의 호텔 신축부지 조성공사와의 부조화로 크고 작은 문제의 발생 가능성이 적지 않다.
 
더욱이 은파 입구의 호텔 신축부지가 매년 벚꽃철마다 상춘객들의 봄 벚꽃놀이터인 벚꽃터널 구간과 맞닿아 있어 벚꽃행사 기간 등의 공사방법 등 대책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올해 호텔 신축공사가 부지조성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산림 절개에 의한 다소의 불편은 불가피할 전망이지만 철저한 공사감독으로 벚꽃철 등 주요 행사에는 지장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호텔공사가 마무리되면 은파 입구 산림의 절개지에는 인공폭포 설치 등으로  흉물수러움을 해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시민들은 당장 올 봄 벚꽃철에 공사차량들이 들락거릴 경우 은파유원지의 휴식처 기능이 크게 약화되는 등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해 획기적인 호텔 부지조성 공사 방법의 강화가 시급하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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