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중국어선 연이은 나포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 30일 우리나라배타적경제수역(EEZ)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벌이던 중국
대련선적 유망어선 79톤 요와어2429호를 나포했다.
해경에 따르면 요와어호는 지난 29일 저녁 어청도 서방 26마일 해상에서 불법조업중이었으며, 검
거 당시 배 안에는 700㎏ 가량의 잡어 등이 적재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조사결과 요와어호는 허가된 내용과 어창용적도가 다르고 조업일지를 기재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현재 승선원을 대상으로 정확한 침범경위를 조사중이다.
한편 올 들어 서해상에서 불법조업 혐의로 검거한 중국어선은 총 20척이며, 해경은 최근 중국에
서 사스가 다시 유행함에 따라 국내유입 차단에 고심하고 있다.
가스레인지 과열 화재 숨져
지난 2일 오후 1시경 나포면 옥곤리 동동마을 김모(82)씨의 집에서 불이 나 내부 20여평을 모두
태우고 7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만에 진화됐지만 이날 화재로 집 안에 있던 김씨는 미
쳐 빠져 나오지 못하고 숨졌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평소 치매증상이 있어 가스레인지 잠그는 것을 종종 잃어버렸다는 아들 김
모(58)씨의 말에 따라 아버지 김씨가 가스레인지를 켜 놓은 상태에서 과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진열대 물품, 절도행각
군산경찰서는 지난 2일 나운동 모 마트에 들어가 진열대에 있던 물품을 훔치려한 김모(32)씨를
절도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저녁 6시경 사람들이 많은 틈을 이용해 진열대에 있던 양주 등
200,000원 상당의 물품을 훔치려한 혐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