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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통 궁전제과 간판 교체 후 새출발

지역의 한 조그마한 빵집이 30년동안 애지중지 사용해온 간판을 내리고 새 출발을 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7-21 16:24:1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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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한 조그마한 빵집이 30년동안 애지중지 사용해온 간판을 내리게 됐다.

다른 지역의 제과점 상호명과 같다는 게 이유다.

블로그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세를 얻고 있는 경암동의 궁전제과.

이곳은 이 달 중순부터 오랜 역사를 간직한 ‘궁전제과’ 대신 자신의 이름을 딴 ‘이진표 베이커리’라는 새로운 간판으로 바꿔 걸기로 했다.

지난달 타 지역의 제과점이 상호명이 겹치니 간판을 바꿔주는 것이 어떻겠냐고 연락이 왔고, 고심 끝에 간판을 이렇게 바꾸기로 한 것이다.

7월 중순부터 사용하는 새 이름은 주인장의 이름을 딴 ‘이진표 베이커리’.

자신 있게 이름을 걸고 새 출발을 시작함과 동시에 보다 다양한 메뉴와 향상된 서비스로 손님들을 찾겠다는 의미다.

햄버거, 초코파이 등의 인기 품목을 비롯한 다양한 제과류를 판매하며 서비스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제품 품질․서비스 향상과 매장홍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대표명이 새겨 진 간판을 내건다는 것은 매장을 운영하는 데 떳떳함과 자부심이 들어 있다는 경영 철학을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궁전제과 이진표 대표는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는 프랜차이즈 제과업체들에 맞설 수 있는 신메뉴와 기술개발에 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기존의 상호에서 벗어나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만큼 어깨가 무거운 것도 사실이지만 더욱 다양한 메뉴와 신선한 음식을 제공할 생각을 하니 가슴이 벅찬다”며 “보다 개선된 품질과 서비스로 제과점을 찾는 손님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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