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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음식점 비율 전국 꼴찌 보도에 市 발끈

군산지역 위생불량 음식점과 관련한 중앙 A일간지의 보도에 시가 발끈하고 나섰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8-25 16:48:3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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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잘못된 내용 분석 사실과 달라…강력 대응 취할 것\"

군산지역 위생불량 음식점과 관련한 중앙 A일간지의 보도에 시가 발끈하고 나섰다.

A일간지는 “위생불량 음식점 비율 군산 최고…경주의 60배\"라는 제목으로 이에 대한 기사를 25일자 신문에 실었다.

이 기사에는 “취재팀이 전국 음식점(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74만9,839곳 중 2014~2015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은 3,848곳의 명단을 분석했다\"고 했다.

이어 “위생 불량 음식점의 밀집도는 시군구별로 크게 차이가 났는데 전국 252곳 중 음식점 1,000곳당 위반 업소가 가장 많은 지역은 군산시(11.9곳)\"라고 밝혔다.

특히 위반업소가 가장 적었던 경주시(0.2곳)의 60배에 가까웠다는 설명도 곁들였다.

그러자 군산시가 “사실과 다르다\"며 이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잘못된 기사\"라고 포문을 연 뒤 “이로인해 군산지역이 전국 최대의 위생불량도시라는 오명을 입는 피해를 입게 됐다\"고 말했다.

시는 “기사자료 출처를 조사한 결과 식품안전정보포털에 있는 내용으로 이 사이트는 소비자 및 식품영업자가 이용하는 곳\"이라며 “수년 째 같은 내용만 표시된 것이 (기사에) 인용됐고 이는 식품안전처 대변인도 인정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음식점 지도점검률이 0.1%도 되지 않는다는 내용과 관련해서 시는 2014년총 음식점 4,578개소 중 1,555개소(33%)를 점검했고 지난해에는 4,721개소 중 4,085개소(86.5%)를 점검 했다\"며 “0.1%의 지도점검율은 한 해 동안 4개소의 업체만 점검한 꼴인데 어떻게 전국에서 가장 많은 위생행정처분이 가능하냐\"고 반박했다.

시는 “잠재되어 있는 위생 사각지대를 적극 찾아내어 발로 뛰는 위생행정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최근 2년간 음식점 내에서의 식중독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은 식중독 청정지역임을 자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는 시민의 위생안전을 위한 언론보도는 받아들일 수 있지만 사실 확인 없는 악의적인 추가보도로 인한 군산시 이미지가 실추될 경우 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을 피력했다.

군산시 오숙자 식품위생과장은 “그 동안 최선을 다 해왔는데 잘못된 데이터로 인해 위생불량 도시로 오해를 받는 것이 안타깝다\"며 “이에 굴하지 않고 시민위생건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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