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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공원 일부 시설물 흉물스럽게 방치

최근 운동 차 월명공원을 찾은 김 씨(27)는 공원내 일부 시설물이 훼손된 모습을 목격하고 눈살이 찌푸려졌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11-18 11:41:4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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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관리를 하는 겁니까”

최근 운동 차 월명공원을 찾은 김 씨(27)는 공원내 일부 시설물이 훼손된 모습을 목격하고 눈살이 찌푸려졌다.

페인트 칠이 부식되고 상태가 불량해 사용상 불편을 겪었기 때문이다.

김씨는 “사람들이 이용해야 할 공원시설물이 훼손돼 있어 불편을 겪고 있다”며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월명공원 내 설치된 일부 놀이시설이 제대로 관리가 안 돼 있어 이용객들의 불편을 낳고 있다는 지적이다.

원불교 월명교당 인근에 놓인 한 그네의 경우 4개 중 3개가 실종(?)된 채 방치됐다.

특히 산책로 곳곳에 설치된 일부 운동기구의 경우 흉물로 방치되면서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

한 철봉은 봉이 없어진 채 놓여 있었고, 놀이기구로 보이는 철제 시설물은 부분부분 녹이 슬어 있어 본래 쓰임새를 알아보지 못 할 정도다.

시민 이모(37)씨도 아이들과 공원을 산책하다가 일부 시설이 엉망이어서 도저히 이용하지 못하고 그냥 걸었다“고 토로했다.

이렇다보니 파손된 시설물의 경우 차라리 없애는 것이 낫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을뿐더러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겪는 불편은 시민들에게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한 주민은 “월명공원이 지저분한 모습으로 방치된다면 등산들에게 관리가 안 된 이미지로 각인될 수 있다“고 했다.

물론 공원내 모든 편의시설이 흉물로 방치된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만큼 주요 광장에는 자전거, 철봉 등의 휴식장소가 갖춰져 있고 유용하게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일부의 시설물도 공원의 이미지를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공원 관리자들이 시설물의 상태가 어떤지 수시로 돌아 볼 필요가 있다.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재(公共財)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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