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 우체국이 사업 추진 8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곳은 내년 1월 준공식에 앞서 오는 26일부터 첫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군산우체국에 따르면 수송동 820-6번지(BYC건물 옆)에 조성중인 수송동 우체국이 95%대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조만간 마무리된다.
수송동 우체국이 완공될 경우 이 일대 주민들의 우정 및 다양한 금융·정보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송동 우체국 사업은 지난 2008년부터 진행됐다.
수송동이 지역 최대상권 및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변모하면서 이에 따른 우체국 필요성이 제기된 것.
가장 많은 인구가 밀집돼 이에 따른 우편 및 우정서비스 수요도 가장 높았지만 정작 우체국이 없어 주민들이 다른 지역의 우체국을 이용해야 하는 시간적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
결국 우정사업본부에서도 이 같은 문제에 공감하고 사업을 추진, 부지까지 매입했다.
하지만 당시 건물 세울 예산을 마련하지 못하면서 수년 째 연기의 연기를 거듭해왔다.
하지만 올해 22억 7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함으로서 이 사업이 다시 재개됐고 지난 6월 착공에 들어가 이달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우체국 관계자는 “수송동 주민들의 근거리 우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이번 계기로 주민에게 사랑받는 우체국이 되도록 고품격 우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