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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군산조선소 존치 릴레이 시위 출정식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위기상황과 존치 당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군산조선소 존치 릴레이 시위 출정식이 25일 오후 3시 서울 평창동 정몽준 이사장 자택 앞 대로변에서 열렸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1-25 16:22:4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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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위기상황과 존치 당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군산조선소 존치 릴레이 시위 출정식이 25일 오후 3시 서울 평창동 정몽준 이사장 자택 앞 대로변에서 열렸다.



이날 출정식에는 문동신 군산시장, 김관영 국회의원, 박정희 군산시의회의장, 도․시의원, 전라북도 기관장, 사회단체, 협력업체 대표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출정식은 내달 1일부터 예정되어 있는 정몽준 이사장 자택 앞 1인 피켓시위와 플래카드 시위를 진행하기에 앞서 열린 것.
 



 
출정식은 문동신 시장, 김관영 의원, 박정희 의장, 유희숙 전북도 경제산업국장의 인사말에 이어 조선업 협력업체 대표와 도․시의원 등의 자유발언이 이어졌으며, 출정식 후에는 정 이사장 자택 앞까지 가두행진과 문동신 시장의 1인 피켓시위로 진행됐다.



출정식 참석자들은 지난 20일 현대중공업 최길선 회장의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언급과 관련해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경제를 전혀 감안하지 않고 경제논리에 따라 군산조선소 가동을 중단하는 것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력히 비난했다.

 
특히 이들은 정부에서 발표한 조선업 경쟁력 강화방안이 군산조선소에 대한 대안 없이 구조조정 안에 포함된 만큼 기재부, 산업부 등 중앙부처에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들은 “지금까지 85개의 협력업체 중 20개 업체가 폐업하고 1351명이 실직한 상황에서 남아 있는 협력업체 마저도 경영난에 허덕이고 상환해야 할 자금과 부족한 일감에 삶의 의지와 목표를 잃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2월 14일에는 범도민 총궐기대회를 개최해 군산조선소 존치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대응과 지원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며 “비록 앞이 보이지 않는 힘든 여정이 되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조금씩 나아간다면 분명 길은 있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도크 가동중단을 막고 운영 정상화가 될 때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관영 국회의원은 “군산조선소 도크 폐쇄는 대량실업과 협력업체 폐업 등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침체와 연관산업의 붕괴를 가져오는 심각한 문제”라며 “내년까지 도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선박건조 물량의 지역적 안배를 요청하는 한편, 도내 국회의원과 당차원에서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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