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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원 금품수수 프로축구단 코치 구속

고등학교 축구부 감독 재직 시절 대학 진학을 조건으로 학부모들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현 프로축구단 코치가 구속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2-08 18:06:4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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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축구부 감독 재직 시절 대학 진학을 조건으로 학부모들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현 프로축구단 코치가 구속됐다.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양건수)는 8일 고교 감독 시절 대입 청탁을 명목으로 학부모들로부터 9000만원을 수수한 프로축구단 A코치(50)를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수사결과 A씨는 고교 감독 시절은 지난 2011년 8월부터 2012년 7월까지 ‘수도권 대학 체육특기생으로 진학시켜 주겠다’며 학부모로부터 2차례에 걸쳐 6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또한 2015년 1월부터 2016년 1월 사이에도 같은 명목으로 또 다른 학부모로부터 3차례에 걸쳐 1000만원씩 3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도 받고 있다.



특히 A씨는 고교 축구선수가 상급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경기출전 시간 확보가 중요하다는 점을 악용해 경력을 관리해주고 대학 감독들에게 이들을 추천한 것으로 드러났다.



군산지청 관계자는 “A씨 소유재산에 대해 추적해 추징 보전명령 청구, 범죄수익 환수조치로 경제적 이득을 박탈했다”라며, “향후에도 지역 내 만성적 부패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철저히 수사해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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