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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관광도시 각인하는 벚꽃축제를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4-1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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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도군산의 봄은 민간종합예술이 긴 팔을 뻗는 벚꽃축제로 문이 열린다.
 
벚꽃 문화예술행사에는 역동의 상징인 스포츠도 함께 어우러져 힘찬 숨결을 뿜어낸다. 삶의 아름다움을 재확인하고 푸른 광장을 향해 힘껏 뛰어오르는 군산을 표현한다.
 
새만금사업이라는 미래의 청사진 속에 관광레저산업의 세계적 작품을 담아내는데 군산의 봄은 더욱 아름답게 부푼다. 그렇기 때문에 2006년은 그 어느 때보다 희망의 프로젝트를 애드벌룬에 떠올린 의미가 부여돼 있다.
 
군산 벚꽃 예술제는 고급문화와 민예(民藝)문화가 합성된 종합예술제로 시민생활에 자리했다.
 
7일부터 10일간 열리는 벚꽃예술제는 시민잔치인 야외무대공연을 개막으로 제3회 전국 새만금마라톤대회가 폐막을 장식한다.
 
봄의 제전에 바라는 것은 첫째 군산의 인상을 알리는 행사에 벚꽃처럼 화사하고 정겨운 모습을 시민 모두의 정성을 담아 피워내야 할 것이다. 둘째로는 먹거리장터 운영이나 접객업소들이 바가지라는 낡은 악습을 결코 되풀이하지 않도록 의지를 모아 다짐해야 한다. 셋째는 시민의 모습이 벚꽃처럼 밝아지기를 기대한다.
 
벚꽃예술제를 통해서 얻어내야 할 과제는 지역 특색을 각인한 관광상품이다. 내 고장 예술작품이 관광상품으로 타 지역에 보급되는 생산적 예술행사를 그려본다. 지역에 문화예술재단이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벚꽃 예술제를 단순한 시민잔치로 돌리지 말고 관광레저산업에 연결하는 차원에서 창의적 개발이 필요하다.
 
본사에서 주관하는 벚꽃아가씨선발대회는 군산 홍보사절단을 구성하는 시민의 행사다. 작년 행사에서 선발된 벚꽃사절단은 중국을 찾아 군산을 홍보했다. 내년에는 중국남경 매화축제에서도 군산 벚꽃행사방식을 도입해서 매화아가씨 선발대회를 계획하게 됐다.
 
벚꽃예술제가 국내외행사로 확대되고 관광문화사업과 연계되어 신록처럼 피어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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