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길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산시지회장은 3일 서울 정몽준 이사장 자택 인근에서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철회를 촉구하는 1위 시위를 벌였다.
나 지회장은 “군산조선소 가동이 중단되면 80여 협력업체가 줄줄이 도산하고 근로자 6500여명이 일자리를 잃게 돼 군산과 전북 경제가 파탄된다”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폐쇄 방침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군산조선소 가동중단은 군산의 지역경제를 송두리 째 흔들고, 지역의 젊은이들을 하루 아침에 일터에서 내몰게 돼 사회경제적 큰 혼란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며 “지역 균형발전에 악영향을 끼치는 군산조선소 가동중단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나 지회장은 “정몽준 이사장은 지난 2011년 군산조선소 건립에 따른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전북도로부터 명예도민증을 수여받은 바 있다”며 “군산시민은 물론 전북도민의 간절한 염원인 군산조선소를 반드시 존치시켜 달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