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임피면 육계농장에서 발생한 AI(조류인플루엔자)는 최종 조사 결과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이로써 군산지역이 AI청정지역을 고수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임피면 한 육계농장 도축장 출하 사전검사에서 AI(H5) 항원이 검출된 가운데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결과 최종적으로 음성판정을 받았다.
앞서 시는 이곳 육계농장에서 AI 양성 반응이 나오자 사육 중인 5만9000여 마리를 살처분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에 의거 설정됐던 방역대와 사육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명령을 해제하고, 사료 및 식용란 환적장 이용과 분뇨 반출제한 등 관련 방역조치사항을 일괄 해제했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최종 검사결과 음성판정이 나와 다행”이라며 “농가와 시청 전직원들의 노고가 물거품 되지 않도록 AI의 종식 시까지 적극적으로 방역활동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산시는 최종 음성 판정과는 별개로 기존에 추진하던 차단방역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시는 8일 가금농가 일제소독의 날을 운영해 소규모 가금류 사육농가 448호 1만5000여수와 소류지 94개소 등 방역 취약지역에 대해 현장 방역활동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