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주민들이 방사성폐기물처리장 유치에 나서기로 하고 주민서명까지 받아 놓은 상태에서 추가 절차를 기다리고 있지만 어청도는 이미 후보지로 적합치 않다는 판단된 곳이란 반응 등이 엇갈려 귀추가 주목된다.
어청도의 한 주민은 방폐장유치를 위해 20세 이상의 유권자 290여명 가운데 250여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혀 방폐장 유치의사에 적극적인 입장을 나타났다.
또 면단위 주민 1/3이상의 서명을 받아야 하는 절차를 놓고 관계기관 등과 협의중이라고 덧붙여 이달말로 예정된 방폐장 유치신청기일의 촉박함 등으로 성사될지 의문시 되고 있다.
옥도면 유권자 4천200여명 가운데 1천400여명의 서명을 받아야 하는 문제가 그리 간단치 않기 때문.
무엇보다 어청도는 군산시설이 있는데다 면적 등의 문제가 있다는 시 관계자의 분석과는 달리 부적함한 면이 있는 실상 속에서도 주민들의 방폐장 유치 청원 움직임이 활발한 이유는 정부기관의 잘못된 홍보에도 원인이 있어 보여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