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이춘성)는 12일 미룡저수지(은파호수공원)에서 지진 발생에 의한 제방붕괴를 가상한 ‘2017년 미룡저수지 비상대처 훈련’을 실시했다.
시청, 군산경찰서, 군산소방서, 9585부대, 지역주민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 김종훈 식량정책관, 전북도청 강승구 농축수산식품국장, 군산시 임춘수 안전총괄과장, 한국농어촌공사 김행윤 부사장, 이상현 수자원관리처장, 김준채 전북지역본부장 등이 훈련을 참관했다.
이날 훈련은 지난해 9월 12일 경북 경주지역에 대규모 피해를 발생시킨 지진을 가상해 미룡저수지 제방붕괴에 따른 시설관리자,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의 긴밀한 공조를 통한 위기상황 극복과 주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 실제 대응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을 참관한 농림축산식품부 김종훈 식량정책관은 강평에서 “시설관리자는 평소 정기적인 안전점검 및 노후시설에 대한 보수를 통해 재난을 사전에 예방해야 하며, 비상재난 상황 발생시 지자체, 경찰, 소방서, 복구업체, 지역주민 등이 유기적인 협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춘성 지사장은 “현장 중심 실제훈련 체계를 구축해 극한 기상에 대비한 선제적 재난대응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