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경영관리자과정 총동문회(회장 김성수·이하 군경총 총동문회)가 세월호 3주기를 맞아 뜻 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군경총 총동문회는 지난 15일 팽목항 일원에서 추모행사를 갖고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성수 회장을 비롯해 동문 70여 명은 팽목항 추모관을 방문해 헌화하고 다시금 이 땅에 이런 비극과 참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가슴에 노란리본을 달고 세월호의 진상규명과 관련자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성수 회장은 “세월호 침몰 이후 인양까지 3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며 “이제는 미수습자에 대한 수습과 진상규명 등이 조속히 이뤄져 분열과 반목이 치유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세월호를 계기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나라가 만들어져야 할 것”이라며 “희생자들을 잊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군경총 총동문회는 추모행사를 마치고 진도 운림산방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