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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통해 제2의 인생 시작…트레이닝 매진”

많은 사람들이 연초에 계획하는 버킷리스트에 꼭 들어가는 사항이 하나 있다. 바로 운동 시작, 체중 감소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4-19 14:17:1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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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연초에 계획하는 버킷리스트에 꼭 들어가는 사항이 하나 있다.

바로 운동 시작, 체중 감소다.

대부분 일주일에서 한달 정도는 헬스, 조깅 등 운동에 열을 올린다.

하지만 작심한 지 한달이 넘어가면 버킷리스트는 바쁘다는 핑계로 마음 속에 고이 접어둔 지 오래다.

그리고 5월을 앞두고 한결 가벼워진 옷차림의 사람들이 다시 운동을 계획하는 시기가 돌아왔다.

여름 대피 운동 계획은 연초보다는 오래 갈 터. 이런 가운데 많은 몸짱 지망생들에게 다이어트를 자극하는 탄탄한 바디라인의 소유자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김혜진(25) 씨.

“운동을 열심히 하면 정말 신기할만큼 몸이 달라지는 게 눈으로 보여요. 운동하는 그 순간만큼은 힘이 들지만 무엇보다 몸이 탄탄해지고 살이 빠지니 입고싶은 옷을 마음껏 입을 수 있습니다”

혜진씨는 이번달 열린 피트니스스타 스포츠모델 선발대회에서 톨 부문 1위를 차지한 피트니스 선수이기도 하다.

지난 2015년 열린 전북보디빌딩대회에서 여자부문 3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전국에서 몸매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순위권에 오른 혜진씨는 근육으로 다져진 몸매의 소유자다.

타고난 듯한 바디라인은 부단한 노력과 땀방울로 이루어진 결과물이다.

통통한 체질상 항상 살에 예민해서 다이어트를 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을 달고 살았던 혜진씨.

그런데 굶으면서 살을 빼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 요요현상에 부딪혔고, 다이어트는 도로아미타불로 돌아가기 일쑤였다.

혜진씨는 당시를 “살이 빠지지 않아 스트레스만 쌓은 시절”이라고 말했다.

그러다 지난 2014년 우연히 유명한 비키니선수의 사진을 보게 되고 ‘나도 저런 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 듯 스치면서 운동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당장 헬스장을 끊고 운동을 배우기 시작했다.

숨도 차고 자다 일어나면 온 몸이 안 쑤신 곳이 없었다.

그러나 6개월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운동에 매진하다보니 신기할 만큼 몸이 달라지는 게 보였다.

혜진씨는 “운동의 묘미는 그 순간만큼은 힘들지만 스트레스가 굉장히 많이 해소된다”며 “몸이 달라지니 자신감이 붙었고, 대회에 나가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다”고 전했다.

주 활동 종목은 스포츠모델 분야.

비키니선수는 전체적인 라인과 여성미를, 스포츠모델은 여성미와 근육을 중점으로 트레이닝한다.

대회에 나가기 전에는 3개월 전부터 기존 연습시간보다 한두 시간을 더 할애해 연습에 매진한다.

운동은 대개 하체, 팔, 어깨, 등, 가슴근육을 키우는 맨손, 기구체조로, 여성들의 경우 케틀벨, 짐볼, 스텝박스 등의 소도구를 이용해 전신근력유산소운동을 다양하게 실시한다.

혜진씨는 트레이너가 아닌 일반인들에게 피트니스 대회 참여의 기회를 확대시키고 싶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불과 3년전 통통했던 모습에서 몸짱으로 거듭난 자신처럼, 누구든 비키니 선수와 스포츠모델 선수로의 참여 기회를 갖게 해 주고 싶어서다.

“아직 운동에 대해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진 않지만, 한번쯤 인생에서 가장 예쁜 바디라인을 만드는것도 큰 행복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혜진씨는 “내 경험과 도움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지금 하는 일을 천직이라 생각하고 더 많은 경험을 쌓아서 많은 사람들이 운동의 매력에 빠질 수 있게 서포트하고 싶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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